기자가 일전에 길림성인삼록용판공실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장백산인삼"브랜드가 2017 "중국상표 금상"에 입선되였다고 한다. 이는 길림성 브랜드가 처음으로 이 상에 입선된것이다.
"중국상표 금상"은 우리 나라 상표령역의 최고 영예이다. 이 상의 평의선정은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과 세계지적재산권기구에서 공동으로 우리 나라에서 전개하는것인데 매 2년에 한번씩 거행하며 상표등록, 운용, 보호과 관리 등 방면에서 돌출한 성적을 거둔 우리 나라의 단위와 개인을 표창하는것으로 전 사회의 상표의식을 제고하고 상표가 경제발전방식의 전변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중요한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한데 있다.
"장백산인삼" 브랜드가 이 상에 입선된것은 "장백산인삼" 브랜드건설을 진일보 강화 추진하고 "장백산인삼"의 브랜드가치와 영향력을 제고하며 "장백산인삼" 브랜드이미지를 확립하는데 모두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있다.
"장백산인삼" 브랜드건설은 길림성 인삼산업발전의 핵심사업중의 하나이다. 2009년 10월, 길림성인삼업협회에서 "장백산인삼" 지리표지를 등록했으며 이 표지는 선후로 중국 저명 상표와 길림성 유명 상표로 인정되였다. 길림성인삼업협회는 "장백산인삼"상표의 소유인이고 조건에 부합되는 인삼업기업 및 브랜드제품 종류에 권한을 부여하며 통일적으로 "장백산인삼" 브랜드표준에 따라 생산, 가공과 경영을 진행하게 한다. 현재까지 길림성에는 33개 기업의 116종 산품이 "장백산인삼" 지리표지를 사용하도록 비준되여있다. 길림성은 년간 원료인삼 4200여톤을 전화하며 증가된 생산액이 7.1억원이고 총생산가치가 31억원에 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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