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1일발 인민넷소식: "과학기술 선도, 융합혁신"을 주제로 한 제20기 중국 북경국제과학기술산업박람회가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통계에 의하면 이번기 과학기술산업박람회기간 체결한 기술거래, 산업합작항목이 82개에 달하며 총금액이 733.26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번 과학기술산업박람회의 체결항목은 4가지 특점을 나타내고있다. 첫째는 고첨단산업구조를 두드러지게 했다. 구천미성세계위성공유성좌계획항목) 九天微星全球共享卫星星座计划项目) 등 일련의 항공우주비행, 새일대정보기술 등 항목 체결액이 495억원에 달해 총 체결금액의 67.5%를 차지했다. 둘째는 경진기협동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번기 과학기술산업박람회는 천진 동강보세항구항목, 하북 창주발해신구항목 등이 있는데 총계약수량의 12.4%를 차지한다. 셋째는 적극적으로 비수도기능을 완화시키고 "대도시병"을 해결했는데 항목 계약액이 50억원을 초과한다. 여러 북경회사가 하북에 공장, 물류기지를 건설했다. 동시에 여러개 지혜도시, 지혜교통, 신에너지자동차, 수소에너지연료항목이 있으며 "대도시병"을 적극 해결했다. 넷째는 과학기술혜민항목이 차지하는 비률이 돌출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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