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총국이 8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5월 우리나라 수출입 총액은 2조3천5백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8.3% 증가했다. 이중 수출액은 15.5% 증가했고 수입액은 22% 증가하여 4월보다 성장세를 보였다.
방정증권가 발표한 연구보고에 따르면 수출수요와 수입수요가 평등하게 진행되였기 때문에 5월 수출입상황은 예산을 넘어섰고 무역순차는 3개월동안 상승세를 보였다. 유럽과 미국경제가 복원됨에 따라 수출상황도 개선될 예정이다.
상무부 연구원 리건 연구원은 수치에 일정한 파동이 존재하지만 5월 수출입상황은 여전히 안정하게 전면성장을 이룩했고 좋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무부 연구원 리광휘 부원장은 지난해 우리나라가 무역발전을 적극 지지하는 정책을 출범하고 대외무역기업이 전변을 가져왔으며 현재 세계경제발전의 상승세를 보이는 등 인소는 모두 5월 우리나라 수출입 상황이 락관적인 원인이라고 평가했다.
리건 연구원은 최근 국내경제 거시적 수치로 보면 투자소비는 여전히 안정적으로 증가되고 수입요구도 상승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리건 연구원은 우리나라 대외무역은 흑자를 따지지 않기때문에 중국과 미국이 “백일계획”경제를 실시함에 따라 우리나라 무역 흑자가 더딘 감소추세를 보일것이라고 예측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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