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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검험검역시스템 일체화 작업이 곧 시작된다. 검험검역시스템 일체화 작업에 힘입어 우리나라 수출입 기업, 무역업체들도 올해안으로 검역신고, 통관, 검험검역 전국 일체화 서비스를 향유하게 되며 수출입 화물 검험검역 과정도 한층 더 최적화 될 전망이다.
현재 북경, 천진, 하북, 동북지역, 내몽골자치구 등 20여개 도시에서 온라인 검험검역 기본 시스템이 가동되였고 올 10월말 전까지 장강경제대, 주강삼각주 지역 등 10개 지역에서 시점 운영될 예정이다.
2015년 7월 1일 동북지역 4개 성과 자치구와 직할시는 전국 범위내에서 통관일체화 작업을 맨먼저 실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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