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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남아시아 대통로를 적극 개통

2016년 09월 21일 15:2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9월의 서장은 제3회 서장박람회의 개최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2백 4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다. 이 가운데 경외 네팔의 기업이 백 9개 참가했고 또 처음으로 인디아기업 한개도 전시에 참가했다.

당면 서장자치구는 남아시아의 대통로로 급부상하고있다. 그리고 자치구내 5개 통상구는 서장의 경제발전의 전변과 국제무역발전, 남아시아 대통로 건설의 돌파구 역할을 하고있다.

사회과학원 남아시아연구센터의 엽해림 주임은 박람회 취지론단에서, 기반시설 건설, 상호련계와 소통은 남아시아 대통로를 건설하는 기본적인 전제이고 내용이라고 지적하면서 특히 교통과 전력을 비롯한 생산성 기반시설들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대일로”건설과 남아시아를 향한 서장의 남아시아통로 건설은 이번 서장박람회의 주제이다.

지금 청장철도 확장공사는 이미 라싸-사거쩨 철도선을 련결했고 다음절차로 이 철도를 네팔의 수도 까뜨만두까지 통하게 한다. 그렇게 되면 중국과 네팔간의 철도가 통하게 된다. 이밖에 천장철도가 착공되고 운남과 서장을 이어주는 전장철도의 앞단계 사업도 전면 가동되였다.

전력면에서 “전력의 하늘길”로 불리우는 청장, 천장 전력망공사도 안전하게 운영되고있다. 다음단계 이와 관련해 부속 전력망 건설을 다그치게 된다. 특히 네팔은 전력부족이 줄곧 전국적인 난제로 되여왔다. 이세 서장의 전력건설이 강화됨에 따라 중국과 네팔 전력수송망 구축도 가능해질것이다.

국가전력망 회사 서장전력유환회사의 류효명 리사장은 올해 년초 기자들에게, 2020년에 가서 중국과 네팔간의 전력망을 구축할것이라고 피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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