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가 27일 “경작지의 질 조사와 감측, 평가방법”을 발부하고 8월 1일부터 관련 사업을 일상화하게 된다고 밝혔다.
농업부 재배업 관리사 증연덕 사장은, 우리 나라 경작지는 고강도와 과다 사용으로 퇴화와 오염, 기초지력 하락의 문제점들이 돌출해지고 있다며, 이는 농업의 지속가능발전과 식량의 종합적 생산력 제고를 제약하는 관건 원인으로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증연덕 사장은, 경작지의 질을 잘 보호하려면 우선 조사와 관측 체계를 구축하고 평가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작지의 질 조사를 일상화하는 제도를 건립하여 적시적으로 비상 조사를 가동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증연덕 사장은, 경작지 관측에서 우선 질 조사를 중점으로 하면서 전면적인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업부는 앞으로 5년에 한번씩 전국 경작지 질 등급 정보를 발부하고 년도 경작지 질 감측보고서를 발표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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