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하락 조절 92호 휘발유 “5원 시대로”
2016년 07월 26일 15: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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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법제석간의 기자는 륭중석유화학넷에서 이번 휘발유가격을 톤당 155원으로 하락하고 디젤유가격은 톤당 155원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는 92호 휘발유는 리터당 0.12원이 하락하고 95호 휘발유는 리터당 0.13원 하락조절한것으로 된다. 이번 유가 하락조절은 올해 들어 두번째로 하락조절한것이다. 이번 조절로 북경지역의 92호 휘발유가격은 다시 “5원 시대”로 돌아가게 되였다.
륭중석유화학넷 분석사 리언은 “당면 국제원유가격수준으로 계산하면 다음번 완제품유가가격은 하락추세를 보인다. 그런데 최근의 원유시장은 많이 통제되고 대치상태를 보여주고있어 지속적인 상승세나 하락세가 나타나지 않고있다. 그러나 리윤공간은 예전에 비해 다소 증가했다. 당면 유가의 상행동력이 결핍해 지속적인 유가상승의 확률은 아주 낮다. 작은 편폭의 진동은 당연하다. 현재 미국의 원유생산량과 시추수량은 회유되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이 차원에서 지난 시기에 리윤을 내던것이 가능하게 앞으로 리윤이 없게 된다. 예측하건대 다음번 유가조절은 하락하거나 그대로 둘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고 표했다.
2016년 유가조절은 “4번 오르고 두번 내리고 8번 그대로 두는” 판국을 보이고있다. 다음번 가격조절창구는 2016년 8월 4일 24시에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