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오전, 진령산맥을 지나는 국내 첫 초고속철도인 서안-성도 려객수송 전문철도의 마지막 구간 가설 작업이 서안시 호현 경내 풍하 특대교 교각에서 마무리되였다.
이는 서안-성도구간 초고속 려객수송 전문철도의 기본골조 가설 작업이 마무리되였음을 의미한다.
향후에는 철도 교량 바닥 시공과 궤도 부설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서안-성도 려객수송 전문철도 섬서책임유한회사 왕진파 지휘장은, 이 구간은 지질과 지형이 복잡하고 특히 섬서 구간은 교량과 터널이 94%를 차지해 시공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표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서안-성도 려객수송 초고속철도는 북에서 남으로 선후하여 관중평원, 진령산간지구, 한중평원, 대바산지역을 경과하고 전선길이는 643키로메터에 달한다. 렬차 최고 설정 시속은 250키로메터이고 2017년말에 개통 운영될 전망이다.
완공이후, 서안-성도구간 렬차 운행시간은 3시간으로 단축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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