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귀양에서 개막된 “중국빅데이터산업정상회 및 중국전자상거래 혁신발전 정상회의”가 발표한 《중국전자상거래발전지수보고(2014-2015)》(아래 보고라 략칭)에 따르면 전자상거래발전우세가 두드러진 지역은 광동, 절강과 북경 순이며 길림성은 전국의 26위로 2014년보다 떨어졌다.
국가전자상거래시범도시창건사업 전문가 자문위원회 전문가소조 조장이며 보고의 주요 책임자인 채약정은 “새로운 경제형태인 전자상거래발전상황은 아직 세계 혹은 전국의 통일표준이 없다. 측정표준이 통일되지 않고 평가체계가 불건전하며 데이터규격이 불일치 한 문제가 존재하고있다.”고 밝혔다.
보고에 따르면 “전국 성급 행정구역전자상거래발전지수”에는 광동, 절강,북경, 상해, 강소가 앞 5위에 들어 발전지수가 40을 넘어 두드러지게 우세를 차지했다. 마지막 순위 6번째에 드는 성의 발전지수는 10도 안되였는데 길림성은 마지막 6번째에 들었다. 31위 감숙, 30위 청해, 29위 신강, 28위 내몽골, 27위 녕하, 25위는 운남이고 흑룡강이 24위였다.
보고는 규모지수, 성장지수, 침투지수와 지지지수로 나누었는데 채약정에 따르면 규모지수는 주로 전자상거래발전의 시장규모를 말하고 성장지수는 전자상거래의 발전전망, 침투지수는 경제발전에 대한 전자상거래의 영향, 지지지수는 각 성에서 전자상거래발전을 지지하는 환경요소를 반영했다.
보고에 따르면 귀주성의 “성장지수”가 가장 눈부셨는데 2015년 귀주성의 인터넷소매액 증가속도가 80%에 달해 전국의 1위를 점했다.
“‘성장지수’에서 두개 특점이 나타났는데 귀주 등 성의 발전이 보다 빠르고 발전잠재력이 보다 컸다. 각 성의 ‘성장지수’ 변화가 뚜렷했는데 전국적인 전자상거래의 빠른 발전세를 설명한다.”고 채약정은 밝혔다.
길림성의 “성장지수”는 28위, “규모지수”는 19위, “침투지수”는 29위, “지지지수”는 14위로 나타났다. “지지지수”에는 주로 기초환경, 물류환경과 인력자본환경 등이 포함돼 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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