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왼쪽)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대통령이 29일(현지시각) 베르덩전투 발발 100주년 추모식이 열린 프랑스 베르덩 시청에서 연설후 화해의 의미로 포옹하고있다. 베르덩전투는 1차 세계대전 당시인 1916년 2월 독일이 프랑스의 베르덩을 공격해 시작됐다. 300일 이상 계속된 이 전투는 결국 프랑스의 승리로 끝났지만 량국의 인명피해는 엄청났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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