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수부에서 일전에 표시한바 올해 년말까지 100개 이상 도시의 “교통카드”가 상련상통(互联互通)을 실현할것이라고 밝혔다.
교통운수부 대변인 류봉비는 26일 북경에서 소집된 뉴스발표회에서 5월까지 이미 196개 도시에서 “교통카드” 암호신청을 했고 174개 도시가 비준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중, 35개 도시는 이미 시내 전체 공공선로의 개조를 완성했고 남경은 이미 공공뻐스, 지하철, 련락선, 택시, 공공자전거, 유궤전차 등 여러가지 교통방식의 보급을 실현했다.
현재까지 교통운수부는 정부 소재지와 경제가 발달한 도시를 핵심으로 북경, 천진, 하북,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장강중류 도시, 동북삼성, 성유 등 중점구역의 사업을 진일보 강화하고 각 지역의 기술 업그레이드와 개조속도를 가속화했다. 다음단계에 “교통카드” 운영관리시스템과 안전시스템을 보완하며 동시에 “교통카드”의 이동지불방면에서의 상품혁신, “교통카드” 관련 상품의 다양화를 제고하고 국내 사람들의 다양화 출행수요를 만족시킨다고 한다.
북경은 이미 139갈래 지면교통로선과 천진, 하북 시점 도시 중점 공공뻐스 선로의 상호 련결과 운영을 실현했고 북경은 년말전으로 전부 공공뻐스 선로의 승급개조를 완성할 예정이며 다음해 11월말전까지 궤도교통의 업그레이드개조를 완성하고 초보적인 상호 련결 조건을 구비할것이라고 류봉비는 밝혔다. 천진은 올해 년말전으로 시내 교통선로와 지하철 6호선의 업그레이드개조작업을 완성할 예정이고 하북성은 올해 10월전에 전성 11개 지역의 상호 련결을 완성할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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