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농촌금융, 루계로 16억원 대출금 지급
2015년 11월 26일 15: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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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수확의 계절에 들어선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 농민 려강네 집 울안에는 대형건조탑, 대형예비량곡창고, 대형전자저울 등 설비들이 구전히 갖춰져있었다. 그는 "토지수익보장대출금 덕분에 이렇게 큰 공장을 운영할수 있게 되였다"며 "일년에 알곡재배로 80만원을, 알곡가공업으로 또 80여만원을 벌게 되였다"고 말했다.
려강이 말하는 토지수익보장대출금은 길림성 농촌금융봉사의 주요한 조치의 하나이다. 길림성금융판공실에서 제공한 수치가 보여주다싶이 몇년간의 발전을 거쳐 현재 전 성의 3분의 2 이상 현구역에서 이미 물권융자회사를 세우고 농업호, 림업호, 가정농장, 합작사에 근 3만 5000차에 걸쳐 루계로 근 16억원의 대출금을 지급했다.
토지의 미래수익을 담보물로 구현의 물권융자회사를 통해 금융기구대출금을 받는것이 토지수익보장대출금의 주요 운영방식이다. 려강은 "토지면적에 따라 대출을 받기에 편리하다"면서 대출금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도급토지면적이 부단히 확대되고 가공설비도 갈수록 현대화되고있다고 말했다.
오늘날 경제발전에서 농촌금융의 혁신은 갈수록 더욱 큰 역할을 하고있다. 룡정시 룡산농장 법인대표 왕립신은 "전에는 은행에서 받을수 있는 대출금이 10만원 이하여서 근본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왕립신은 해마다 토지수익보장대출금을 신청하여 주, 시 2급 정부의 저금리융자 100만원을 대출받을수 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소규모였던 그의 가공공장이 현재 년가공량이 100만킬로그람이 되는 대형가공공장으로 탈바꿈했다.
길림성 반석시에서 당지의 농민들은 대출금정책을 향수받고있을뿐만아니라 집에서 대출을 받을수 있게 되였다 농촌시장을 상대로 설립한 길림성의 첫 핸드폰 클라이언트 "농민돈지갑"이 반석시에서 개통된후 농민들은 집에서 핸드폰으로 금융, 전자상거래, 정보 등 봉사를 향수할수 있다.
"농민돈지갑" 운영을 책임진 손희관은 "농민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있어 '농민돈지갑' 전망이 아주 밝다"며 클라이언트에 접속한후 대출금 전문란을 클릭하고 안내에 따라 조작하면 간단하고 편리하며 신용대출정보, 상환계획, 거래명세서가 한눈에 안겨온다고 말했다.
농촌금융발전에서 제일 큰 난제가 저당물이 결핍한데 있다. 한편으로 금융기구가 농촌의 소액의 분산된 자금수요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데다 다른 한편으로 농호들이 대출금원가에 대단히 민감하여 농촌금융시장이 "작은 리익"상태에 직면했으며 따라서 금융기구의 적극성에 영향을 주고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길림성은 정부의 플랫폼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농호와 금융기구 사이에서 "교량"역할을 하고있다. 토지수익보장대출금을 례로 든다면 "현금화"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길림성금융판공실은 현, 시 물권융자회사 설립을 다그치고 통일적으로 토지경영권을 저당해 금융기구의 자금지지를 얻도록 했다.
길림농촌금융연구쎈터 집행부주임 축국평은 "규모화농업생산이 주류가 되고 토지수익담보대출금으로 자금담보를 제공받을수 있기에 토지이전을 다그치면 신형의 농업경영주체가 부단히 용솟음쳐나올것이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