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차 중미 상업무역련합위원회 회의 광주에서 개최
2015년 11월 25일 09: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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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차 중미 상업무역련합위원회 회의가 21일부터 23일까지 광주에서 개최되였다.
왕양 부총리와 미국 상무부 프리츠크 부장, 무역대표 베로만이 회의를 공동 사회했다.
미국 농업부 비르사크 부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쌍방은 무역구제, 기술정책, 수출관제, 농부산물무역 등 12개 중점 의제를 토의했다.
회의에서는 두나라 상업계가 관심하는 일부 문제들이 해결되고 실질적 진전을 거두었다.
쌍방은 두나라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성과 주 경제무역 협력 비망록 등 문건을 체결했다.
쌍방은 인터넷 위조약품 판매 단속, 화장품 감독관리, 복제약품, 의료기계 등록비용 절감 등 면에서 조기 성과를 거두고 수출관제, 미국 기초시설건설에 대한 중국기업소 투자, 상법비밀보호, 약품과 의료기재 심사 등 문제에서 새로운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쌍방은 본기 련합회의 합동 성과 명세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