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실물경제 반등세로 돌아서
2015년 08월 09일 17:0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상반기 실물경제를 주요 형태로 하는 공업과 봉사업 발전 하락세가 반등세로 돌아서 예기 경제성장 목표 실현을 효과적으로 보장했다. 근 50개 업종을 포괄하고 있는 중신그룹은 얼마전 중신은행을 주축으로 하는 금융기업 투자 융자 예비자금 7천억원을 실물경제 관련 업체 대외진출에 투입하여 국가 “1대1로”전략을 실제로 부추겼다.
집계에 따르면 상반기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 증가속도는 4월에 5.9%, 5월에 6.1%, 6월에는 6.8%를 기록한 등 련 3개월간 반등세를 이어갔다.
상반기 첨단기술제조업 부가가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 증가해 공업 전반 수준을 크게 넘어섰다. 그중 소프트웨어와 정보봉사업 소득은 17.1% 증가했고 새동력자원 자동차, 공업로봇, 첨단서버 생산량이 배로 증가했다. 이밖에 상반기 우리나라 실물기업 융자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고 융자 원가가 하락세를 지속했다. 중국인민은행 수치에 따르면 상반기 실물경제 기업에 인민페 대출금 6억 5천9백만원을 늘렸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천7백여억원 증가한 수준으로 같은 시기 사회 융자규모 증가량의 74.8%를 점했고 지난해 동기대비 19.2포인트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