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아이스랜드에 보낸 해외직구(海淘,해외직접구매) 주문서중 99.99%는 어간유이다. 중국인들이 남아프리카 해외직구에서 100원을 소비할 때마다 그중 49.7원은 청초크림(青草膏)이다. 북경사람들은 해외에서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기 좋아하고 심천사람들은 해외에서 과자를 구매하기 좋아하며 대경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는 상품은 원피스이다. 8월 6일, 도보(淘宝) 글로벌구매에서 발표한 “10년 해외직구보고”에서는 중국 해외직구 소비변천사를 보여주었으며 대규모 데터를 통해 중국인들의 해외구매기호를 분석했다.
미국 일본 한국 상품 가장 인기 높아
아침에 타이 Napattiga 라텍스 베개에서 머리를 떼고 이딸리아Marvis 치약과 치솔로 이를 닦고 단마르크PO커피잔에 말레이시아 올드타운커피를 타서 마시는것은 이미 류행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의 일상적 생활풍경으로 되였다. 이들이 이런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도와준것이 바로 해외직구이다.
도보 글로벌구매가 발표한 데터에 따르면 2005년부터 지금까지 10년사이 중국인들의 해외직구판도가 해마다 확장되였는데 이미 100여개 국가와 지역에 그 발자국을 남겼고 상품종류는 200만가지를 초과한다고 한다.
해외직구 초기, 중국 향항과 오문은 주류 해외직구지역이였다. 하지만 지금의 해외직구판도는 선후로 일본, 한국, 북아메리카, 유럽, 남아프리카 등 국가와 지역으로 확장되였다. 이렇게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소비자들은 어느곳의 상품을 가장 즐겨 살가?
도보 글로벌구매가 거래수량, 거래금액 등을 통해 순위를 매긴 결과, 일본, 미국, 한국 등 국가 상품의 해외직구 인기가 제일 높았고 다음은 중국 향항, 독일, 프랑스, 중국 대만, 오스트랄리아, 영국, 단마르크 등 국가와 지역이였다고 한다.
이역의 특색상품 선호해
2015년은 해외직구가 폭발적증가를 가져온 한해로서 상반년에 새로 증가한 해외직구자수는 총수의 28%를 차지하는데 이는 왕년의 수치보다 훨씬 높다고 한다. 해외직구 소비자들은 부동한 국가에서 그곳의 제일 특색이 있는 상품을 사들이는데 례를 들면 아이스랜드의 어간유, 독일의 정수기, 뽀르뚜갈의 휴대용종이, 브라질의 프로폴리스(蜂胶), 월남의 두리언과자 등이다. 물론 개성을 추구하는외에 공성도 가지고있다. 절반이상의 해외직구 소비자들은 스킨 로션과 메이크업 화장품을 많이 구매한다.
대량의 데터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해외직구 소비자들은 뚜렷한 특징이 있었다. 인터넷쇼핑을 익힌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자들은 화장품을 좋아하고 오랜시간 인터넷쇼핑을 해온 소비자들은 먹는 음식을 좋아한다. 어머니들은 가장 강한 해외직구“투사”들이다. 어머니들의 수량이 많기때문에 제일 인기있는 해외직구 브랜드 앞 10위중 분유와 아기용품들이 거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있었다.
부동한 도시, 기호도 각기 달라
국내에서 어느 도시의 소비자들이 해외직구를 제일 즐길가? 데터에 의하면 최근 나온 10대 해외직구도시들중 상해가 1위를 차지했는데 거래액은 전국의 12%를 차지했고 북경은 그뒤를 이어 거래액이 11%를 차지했으며 그다음은 각각 항주, 광주, 심천, 성도, 남경, 무한, 천진과 소주의 순서였다. 동시에 점점 많은 중소도시의 소비자들도 해외직구대군에 합류하고있다.
재미있는것은 부동한 도시의 해외직구 소비자들의 기호도 천차만별이라는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상해사람들이 해외직구에서 구매하는 쵸콜레트, 사탕과 향수의 수량이 전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있고 북경사람들은 공기청정기 구매량이 큰차로 앞서있으며 심천사람들은 “먹보”로 해외직구 과자수량이 전국에서 제일 많았다. 대경사람들은 “시대적류행”을 따라 해외직구에서 원피스를 제일 많이 구매하고있고 치치할과 훌룬부이 사람들은 제일 “시간을 잘 준수”해 가장 많이 사는 해외직구상품이 손목시계이며 청도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는 해외직구상품은 증명서류가방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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