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속철도 해외진출 박차, 곧 로씨야와 첫 계약 체결
2015년 05월 26일 12: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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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5월 25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유지흔): 중국고속철도의 수출이 일전 또 새로운 동향이 생겼다. 로씨야철도주식회사 총재 블라지미르 야쿠닌은 일전 “상해포럼 2015”에 참석한 기간 기자의 취재를 접수한 자리에서 중국측이 로씨야 첫 고속철도의 건설과 투자에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중국고속철도의 “해외진출” 과정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과 저애를 받았지만 “1대1로”전략의 부단한 추진에 따라 중국고속철도의 “해외진출”은 한창 돌파적인 진전을 거두고있다. 중국철도주식유한회사는 최근 공고를 발표하여 그 산하의 중철2원그룹공정유한책임회사와 로씨야 기업으로 구성된 련합체가 이미 로씨야 고속철도 모스크바-카산 구간 건설항목의 공정탐사, 구역계획과 변계측정방안 편제 및 설계자료의 편제에 입찰되였다고 밝혔다. 현재 이 련합체는 한창 내부분공, 작업계획과 합작 관리메커니즘에 대해 협상을 진행하고있는데 공식협의는 5월 말에 정식 체결될 전망이다(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