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중국심수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에서 많은 전시 참가제품들이 국문을 나서 중국의 문화산업을 해외로 진출시키고 있다.
2014년 3월 국무원은 “대외문화무역을 다그쳐 발전시킬데 관한 의견”을 반포하고 대외문화무역 발전, 문화산업과 봉사 수출을 다그칠것과 관련해 전면 포치하였다.
이와 더불어 국가 대외문화무역기지도 상해, 북경, 심수 등 지에서 잇달아 건립되고 중국의 대외문화무역 발전에 가속도가 붙었다.
옥공예의 고향으로 불리우는 강소성 비주시의 옥공예품은 날로 더 많은 나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2년래 일대일로 연선 특히 중국인 화교들이 많이 집중된 동남아시아 국가와 지구는 비주시의 옥공예품 해외 최대 목표시장으로 부상하였다. 지난해만해도 비주시는 4만원에 달하는 주문서를 받았고 올해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한편 올해 신설된 일대일로 중외문화협력전시는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각국의 풍토인정을 자랑하는 문화제품들이 잇달아 선보였다.
한편 전시회기간 일련의 문화무역국제론단이 열려 해외전시업체, 전문구매업체와 단지내 기업간의 접목을 성사시키면서 국내외 문화기업에 교류와 거래의 플랫폼을 마련해주었다.
중국문화산업협회 김붕 비서장은 문화산업박람교역회에서 중국문화산업협회는 현재 미국, 카나다 등 나라들과 량호한 교류기제를 구축하고 국제 유명 문화기업, 기구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