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와 린접해있는 흑룡강성은 지리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 대 로씨야 농업투자를 강화해 단맛을 보고있다.
흑룡강성 농업개간구에는 도합 38개의 농장이 로씨야와 린접해있는데 목전 목단강, 보천령 등 6개 농업개간관리국에서 로씨야에 진출해 196만무의 경작지를 도급맡고있다. 목단강농업개간관리국은 2011년에 로씨야 빈해변강구에서 로씨야측과 합작해 신우의농장을 세웠는데 4년동안 대 로씨야 투자가 3.2억원, 18개의 농장으로 규모가 확대됐으며 40만톤에 달하는 량곡을 생산하여 빈해변강구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농업합작기업으로 성장했다.
4월 27일 신우의농장은 올해의 첫 파종을 시작했으며 매일 파종면적이 천무좌우, 소개에 따르면 금년 파종면적이 66만무에 달해 지난해의 48만무에 비해 퍽 늘어났다. 목단강농업개간관리국은 또 로씨야경내 농업생산에서 중국농기계를 사용하며 당지에서 생산되는 옥수수를 리용해 10만마리 규모의 돼지사육기지, 젖소, 양계 등 합작항목을 추진하고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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