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화룡시에서는 항구를 빌어 바다로 나가는 통로를 열기 위해 화룡-남평-청진 고속도로와 남평-조선 무산철도 건설을 다그치고있는데 올 년말이면 조선 무산으로 통하는 철도가 개통될수 있다고 전했다.
화룡시에서는 3개 기지건설(강철기지, 수입자원가공기지, 록색식품약품가공기지)과 통로건설을 앞으로 한시기 중심사업으로 틀어쥐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중 화룡시에서 추진하고있는 규모생산능력을 갖춘 강철기지가 서면 년간 강철 240만톤을 생산할수 있다. 기지건설 전단계사업은 추진중에 있다. 강철산업사슬을 늘여 자동차부속품가공구와 유색금속가공구를 건설하게 된다.
화룡시의 수입자원은 철광분을 위주로 하는 광산자원과 명태 등 해산물자원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해 제품수출집산지를 만들 계획이다.
한편 조선 무산 광산은 730억톤의 철광석이 매장된것으로 추정되는 아세아 최대의 로천 철광이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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