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지역의 열공급이 시작되였다. 올 들어 "석탄값이 대폭 떨어졌으니 난방비도 내려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화제가 위챗, 불로그, 사이트들을 달구고있다.
그럼 왜 난방비를 하양조절하지 못하는가, 석탄값과 난방비 변동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9월, 10월 사이에 녕하 은천시, 할빈, 우룸치, 대련, 빈주 등 도시에서 련이어 난방비를 하향조절한다는 요언이 떠돌았다.
관련 부문에 따르면 2012년부터 은천시 석탄출하가격이 련속 25개월 이상 떨어지는 태세를 보이고있는데 같은 시기에 비해 루계 70% 이상 떨어졌다. 기타 지역의 석탄값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다. 그러나 석탄값이 대폭 떨어지는 대신 난방비는 왜 그자리에가 머물고있는가.
시민들의 문의와 아우성에 여러 지역의 물가부문은 석탄값은 열가격의 일부분을 점할뿐으로 관리비, 물세, 수리비, 로임 등이 모두 높아지는 상황에서 난방비를 조절할수 없다고 말한다. 이런 해석에 일부 사람들은 리해를 하지만 일부는 난방비에 대한 명확한 계산이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관련 부문에 따르면 열가격의 60%좌우가 석탄값이라고 한다. 석탄값의 변화가 열가격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는것이다. 석탄과, 열가격 관계를 잘 처리하기 위해 2005년 국가에서는 "석탄값과 열가격 련동기제를 건립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 련동주기내 석탄이 기업도착까지의 가격이 10%를 초과할 경우 열공급기업에서는 일정한 석탄값의 변동요소를 소화시키는 토대우에서 열출하가격을 조절함과 아울러 열판매가격을 상응하게 조절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그러나 9년래 집행효과가 미미하다. 다수 도시의 련동기제가 "공전"하는 상태에 처해있다.
은천시의 경우 2011년, 2012년 석탄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갔지만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열가격을 올리지 않고 정부에서 열공급기업에 보조해주었다. 2013년, 2014년 석탄값이 떨어지면서 열공급기업에 대한 정부의 보조를 취소했다. 이렇게 해도 2009년의 석탄가격수준에 미치지 못하기에 열가격을 내리우지 못한다고 은천시물가국 왕소화는 말한다.
부분 열공급기업에 따르면 석탄가격이 대폭 내려갔지만 이는 열공급기업에서 사용하는 석탄이 아니다. 환경보호때문에 황류함량이 1%를 초과하지 못하게 하며 게다가 일정한 발열량에 도달해야 한다. 현재 열공급에 사용되는 석탄값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일부 전문가들은 열공급기업에서 쩍 하면 밑진다고 하는데 해당 부문에서는 연료, 물, 전력 소모장치를 설치하고 로동생산률 등 지표를 통해 에너지소모변동범위를 규정하고 열공급정책성보조조건을 확정해야 하며 이로써 과학적으로 열가격을 통제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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