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CPI수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높아
2014년 08월 11일 09: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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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이 9일 반포한 수치에 따르면 7월 주민 소비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인상하였다.
6월에 대비해 알류, 채소, 돼지고기 가격 인상폭은 0.7%부터 4.2%구간에서 오르내렸지만 계절 채소와 과일이 대량으로 시장에 투입되면서 채소와 과일 가격이 6.3% 내려가 전반 식품류 가격을 인하시켰다.
한편 여름철 관광 성수기로 항공권과 여행사 수금, 영화표, 헬스, 숙박 등 봉사류 가격 인상폭은 비교적 커 CPI 인상에 압력을 가져다주었다.
국무원 참사실 요경원 특약연구원은 7월 주민소비가격지수가 6월과 같은 수준이고 물가가 안정세를 유지한것은 올 여름철 알곡 풍작과 충족한 농산물 공급 덕분이라고 표하였다.
요경원 특약연구원은 9월과 년말을 주목해야 한다고 하면서 9월에는 추석과 국경절을 계기로 물가가 다소 인상할수 있고 년말에도 물가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요경원 특약연구원은 그러나 전반 정세로부터 미루어볼때 올해 물가 전반 수준을 2.3% 좌우로 통제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것이라고 내다보았다.
7월 공업품 출고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하락하고 하락폭은 6월보다 0.2포인트 줄어들어 련 4개월째 하락세를 유지하였다.
요경원 연구원은 이로부터 우리나라 경제는 안정속에서 발전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면서 앞으로 은행리률과 예금준비금률을 조절할 필요가 없다고 분석했다.
요경원 연구원은 지정된 조절통제, 지정된 준비금률 인하, 중소형 기업소에 대한 대상성있는 지원, 삼농 지원 등 조치 강화를 권장한다고 지적했다.
교통은행 련평 수석 경제학가는 경제운행 추세가 호전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기본 화페 관련정책은 개변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