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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중국외화비축 3.99만억딸라로 성장

2014년 07월 16일 09: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인민은행 15일에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6월말까지 국가외화비축액이 3.99만억딸라로 4만억딸라선에 접근하였다.

올해 6월말 국가외화비축액이 전해에 비해 1719억딸라 늘어났지만 지난 분기에 약 400억딸라밖에 증가하지 못하였다.

중국인민은행조사통계사 사장 성송성은 우리 나라 외화비축액의 대폭 성장단계가 이미 기본적으로 지나갔다고 표시했다.이번 외화비축액이 4만억을 돌파하지 못하고  가까운 시기 외화비축액증가폭이 완만한데는 완전히 시장운행의 결과이다.

중국외화비축이 2006년 10월말에 1만억딸라 돌파하고 2009년 6월말 2만억딸라 돌파하였으며 2011년 3월말 3만억딸라 돌파하였다.

성송성은 중국외화비축이 4만억딸라에 접근하였는데 확실히 세계 각 국가운데서 가장 많은 축이며 세계외화비축의 근 3분의1를 차지하였다고 지적하였다(신화사).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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