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들어서 국내 부동산시장이 계속 지지부진하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원부동산에서 밝힌데 따르면 국내 54개 도시에서 6월간 주택교역량은 5월 동기에 비해 무려 16.9%나 추락했다. 하락폭은 음력설련후로 인하여 내려간것을 제외하면 올해 들어 제일 크게 내려간것으로 된다. 5월 집계를 보면 국내 70개 대중도시 부동산가격이 더한층 반락추세를 보였는바 좀처럼 내려가지 않던 북경, 상해, 광주, 심수 등 4개 도시의 신축아빠트가격도 동기에 비해서 상승폭이 전면 줄어들었다.
5월에 들어서부터 재고량도 빠른 상승세를 보였는바 90%에 달하는 검측범위내 도시들의 분양주기가 길어졌다. 목전 1선 도시들에서는 공급과잉현상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있는바 그중에서도 광주와 북경의 분양주기는 12개월로 올라갔다. 광주의 개발상들은 자금과 시장압력에 못이겨 가격을 낮춰서 팔기 시작했으며 2선과 3~4선 도시의 분양주기도 15개월에서 16개월까지 올라가 개발상들은 더욱 압력을 느끼고있다.
신축아빠트뿐만아니라 중고주택시장도 흔들리고있다. 5월 북경, 상해, 광주와 심수 등 4대 1선 도시중 상해와 북경의 중고주택가격이 4월에 비해 일정수준 내려갔으며 6월에 들어서 중고주택을 팔려고 하는 업주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가격도 어느 정도 내려갔다. 동시에 집을 사려는 시민들은 “가격이 하락할수록 계속 내려가기를 기다리”는 심리요소의 작용하에 관망하는 정서가 깊어가고있다. 21세기부동산 조사에 따르면 목전 신축아빠트 뿐만아니라 중고주택 시장에서도 시민들은 농후한 관망정서를 보이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신화넷).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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