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의 길”이라고 하면 대개 락타를 탄 고대 상인들이 모래바람을 맞받아 망망한 사막을 무리 지어 통과하는 장면을 련상한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서 중국이 제출한 “비단의 길 경제대” 구상이 많은 나라로부터 호응을 얻게 되고 각 국 정계 요인과 전문가들이 “록색 비단의 길” 개척을 주장하면서 사막은 초록단장을 하게 되였다.
생태문명 귀양국제론단 2014년 년차회의에서 대병국 전 국무위원은, 중국 정부는 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계획을 제정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 생태문명건설에 큰 중시를 돌리고 생태환경분야의 국제협력을 전국적으로 보급할 전망이라고 표하였다.
대병국 전 국무위원은, 새 시대 비단의 길 주변국은 절대 다수가 발전도상국으로서 지역 격차와 도시농촌 발전의 불균형 문제가 큰 어려움으로 나서고 평화와 안전, 발전, 취업, 량호한 생태환경은 절대 다수 나라의 공동인식이 되였다고 말했다.
대외경제무역대학 중국 세계무역기구 연구원 도신천 부원장은, 비단의 길 건설은 중국을 선두주자로 한, 비단의 길 연선 국가간 신형의 협력 도식이라고 소개했다.
도신천 부원장은, 중국은 략탈, 강압적인 시장 개방을 발전도상국에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동적으로 발전도상국을 도와 생산력을 제고하고 무역 활성화를 증진하며 중국의 완벽한 산업고리와 풍부한 재력, 상대적인 기술 우세를 리용하여 “중국 도식”을 전파하고 자체 발전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련다고 소개했다.
타이 수텝 트억수반 전 총리는, 비단의 길 건설 자체가 막대한 경제 예비를 갖고 있다면서 여기에 친환경 리념을 추가한다면 비단의 길은 새로운 함의와 의의를 갖게 될것이며 중국, 나아가 세계 지속가능 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을 부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구촌 인구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나친 자연 자원 개발로 인해 환경 문제는 풀어야 할 지구촌의 공동 과제가 되였다.
말따 무스카드 총리는, 경제 성장과 환경보호사이 관계를 정확히 처리하는 것은 세계 환경 도전에 대응하는 초석이라고 하면서 이는 세계 각 국의 공동 노력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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