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5월까지 한국에 대한 중국의 수출입이 7천억원으로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성장했다. 이로서 한국은 중국의 제6대 무역동반자로 됐다.
당면 중한무역의 주요특점을 보면 한국에 대한 중국의 수출이 금년 1월 사상 최고치인 570억원을 기록한 뒤를 이어 2월에는 다소 하락하고 3월에는 신속히 회복세를 보이는 등 월간 파동현상이 뚜렷하다. 그리고 가공무역 수출입이 전반 수출입의 50%를 차지하는 특점을 보였다.
금년 5월까지 가공무역방식을 리용한 대 한국 수출입이 3500억원으로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성장했으며 동시기 한국 수출입총액의 50%를 점했다. 그리고 전기 기계제품이 주요 수출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금년 5월까지 대 한국 전기 기계제품 수출이 1400억원으로서 대 한국 수출총액의 57%를 차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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