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조초 안배):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10일 발표한 “중국의 대외원조(2014)”백서에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중국은 도합121개 국가에 원조를 제공했는데 대외원조금액이 인민페로 893.4억원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대외원조자금에는 무상원조, 무리자대출과 특혜차관 3가지 방식에 포함된다. 3년래 중국은 대외에 인민페로 323.2억원 무상원조했는데 대외원조총액의 36.3%를 차지한다. 대외에 제공한 무리자대출은 인민페로 72.6억원으로서 대외원조총액의 8.1%를 차지한다. 대외에 제공한 특혜차관은 인민페로 497.6억원으로서 대외원조총액의 55.7%를 차지한다.
백서가 제공한 데터에 근거하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중국은 도합 80개 국가에서 일괄프로젝트 580개를 건설했으며 대외원조건설한 경제기초시설프로젝트는 156개이다. 무역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12년말까지 가장 발달하지 못한 국가의 대중국수출중 근 5000개 세목상품이 제로관세대우를 받았다. 2008년 이래 중국은 련속 5년 가장 발달하지 못한 국가의 최대수출시장으로 되였으며 가장 발달하지 못한 국가의 약 23% 제품수출을 흡수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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