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처음 사회자본참여 시범프로젝트 80개 공개
2014년 05월 27일 10: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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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처음으로 5대 령역에 대한 사회자본참여 시범대상을 공개, 여기에는 북경지하철 16호선,심수지하철 6호선,내몽골서부로부터 화중지구에 이르는 석탄운수철도 건설공사,섬서에서 북경에 이르는 4개 천연가스 수송관 건설공사 등 80 여개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이번 프로적트를 사회자본의 건설참여와 운영의 시범으로 할 방침이다.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구체적으로 사회자본의 철도,도로,항구 등 24개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와 3G ,4G 이동네트워크와 대용량전송망, 차세대인터넷망 등 정보화 기초시설건설과 민영기업의 광대역 인터넷,데이터 서비스,이동가상운영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 중대 수력, 풍력, 태양광발전 등 36개 친환경에너지프로젝트 건설과 10개의 석유, 천역가스 수송관과 저장시설건설 프로젝트, 여덟가지 석탄화학공업,석유화학공업기지 건설 등이 포함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관련부문과 국유기업에서 사회자본의 참여하는것을 고무격려하기로 했는데 특히 민영기업이 합작,독자,특허경영 등 방식으로 건설프로젝트에 참여하는것을 고무격려한다고 밝혔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공업과 정보화부,교통운수부,국가에너지부,각 성과 일부 시,중국철도총회사와 국유 석유,전신망,통신회사에 대한 통지에서 건설이 이미 시작된 대상과 건설이 확정된 대상은 하루빨리 건설운영을 다그치고 기초사업을 튼튼히 하여 효과를 창출할것을 강조했다.
이 위원회에서는 또 투자자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대상에 대해서는 조건을 창조하여 사회자본의 투자참여와 건설,운영참여를 고무하고 조건에 부합되는 대상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입찰하고 규정에 따라 건설해야 하며 대상 책임자들은 시장주체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법에 따라 경영하며 대상의 건설을 사회자금의 참여와 운영의 모범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