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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과 뉴질랜드 비축은행이 22일 화페 호환협의 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부단히 발전하고 있는 중국과 뉴질랜드 두나라 쌍무무역을 지지했다.
중국 인민은행과 뉴질랜드 비축은행은 2011년 4월에 2백50억원의 인민페 호환협의를 체결하고 유효기간을 3년으로 정했다. 하지만 쌍방은 협상끝에 이 협의를 연장하기로 했다.
쌍무화페호환협의는 인민페가 국제화를 실현하는 중요한 도경이다. 통계에 의하면 중국 중앙은행은 이미 20여개 경외화페 관리기구들과 화페호환협의를 체결했는데 총액은 2억5천7백만원에 달한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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