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빈곤지역 농민의 수입증대가 돌출
2014년 05월 09일 09: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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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이 일전에 발표한 조사수치에 의하면 2013년 국가 가난부축 개발사업 중점현과 전국 빈곤지역 농촌주민 인당 순수입이 5천5백원에 달해 지난해보다 16% 제고됐다.
수입구조를 보면 심층차원의 경제구조 조절과 대규모 산업전이로 빈곤지역 공업이 쾌속적으로 발전하면서 새로운 취업기회를 창출했다. 한편 비농업 취업비중이 커지고 로임수준이 상승했다. 2013년 빈곤지역 농민의 봉급수입이 인당 2천여원에 달했고 성장폭은 22%이며 빈곤지역 농민의 주요한 수입래원으로 됐다.
한편 전이성 수입이 쾌속적으로 성장했다. 2013년 빈곤지역 농민의 인당 전이성 수입성장폭은 21%이며 전국 농촌 평균수준보다 6.8% 높았다.
재배업은 빈곤지역 농민의 가장 중요한 수입래원이기도 했다. 2013년 농업생산 정책의 영향하에 빈곤지역 농산품 생산량이 안정하게 제고했고 재배업 인당 순수입이 1500원을 넘었으며 이로해 빈곤지역 가정경영 순수입이 2600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