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로씨야박람회 6월 할빈에서 개최
2014년 03월 18일 10: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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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국—로씨야박람회가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할빈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상무부, 흑룡강성인민정부와 로씨야경제발전부, 공업과 무역부에서 공동주최하는데 주제는 “새로운 기회, 새로운 환경”이다.
중국—로씨야박람회의 전신은 중국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인데 이미 24회 열렸다. 2013년 10월 중국과 로씨야 두나라 총리가 회담할 때 상담회를 중국—로씨야박람회로 개칭하기로 합의하고 중국과 로씨야간 합작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여 합작령역을 넓히고 합작을 더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기로 하였다.
전시장 총면적은 8,6만평방메터로 국제표준의 전시관 3000개를 설치할수 있다. 전시장에는 로씨야관(로씨야 형상전시구역, 로씨야상업전시구역, 중국로씨야 경제무역합작항목구역), 국제전시구역, 전기기계전시구역, 농업전시구역, 건축재료전시구역, 록색식품전시구역, 가구전시구역, 문화산업전시구역, 로씨야유화전시구역 등이 있다.
박람회기간 경제현대화, 투자, 경제특구, 지방과 청년친선교류 등 일련의 중로경제무역행사와 교류행사를 가진다. 구체적으로 로씨야관 개관식, 중로 성, 주 및 기업책임자 좌담회, 로씨야 지방 및 우세산업소개, 기업상담회와 만남을 위한 모임 등을 개최하는데 취지는 중국과 로씨야 기업간의 합작과 교류를 촉진하려는데 있다. 그외 다른 나라들과의 합작을 강화하기 위해 박람회기간에 또 중국과 유럽련합과의 합작대화모임,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국가간의 합작대화모임 등도 개최하게 된다(신화넷).
![[포토]이색적인 정류장](/mediafile/201403/17/F201403171651142986720008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