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가 5일 공포한 “2013-2014년 중국경제생활 설문조사”에 의하면 2013년 중국에서 온라인쇼핑을 한적있는 가정이 81,52%에 달했고 온라인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은 18세에서 25세까지의 젊은층이고 그 가운데 재교생이나 관리일군들이 온라인쇼핑을 즐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도시순으로 보면 온라인쇼핑이 해남, 서장, 강소에서 비교적 류행되고있고 북경과 신강, 산서의 온라인쇼핑이 저조했다. 전국적으로 온라인쇼핑이 상승추세로 되고있으나 대부분 렴가상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2013년 온라인쇼핑으로 구입한 상품을 보면 복장, 서적과 디지털가정용전기제품이 가장 많았다.
CCTV는 소비방식이 변화를 가져와 전국적으로 온라인쇼핑이 새로운 소비추세를 이루고있으나 전반 소비의 대세로 되지못하고있다고 전했다.
CCTV는 이는 사람들이 주요하게 선호하는 온라인 구입상품이 모두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근 5년래 주요 온라인 소비품목은 여전히 가정용 전기제품과 관광 등이며 고부가치상품인 자동차는 3위 밖으로 밀려났다. 교육양성이 2014년에 5위로 되였고 소비성봉사는 주민들의 구매품목에서 소외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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