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에너지절감 친환경산업발전이 황금시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일전 국무원에서 발부한 “에너지절감 친환경산업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의견”에 따르면 “12.5”기간 에너지절감 친환경산업의 년간 성장세는 15%이상에 달하고 2015년에는 총생산액 4.5조원을 달성할 예정이다.
“의견”은 에너지절감산업령역에서 보이라, 여열여압리용장비 등 에너지절감 기술과 장비, 고능률 조명제품, 친환경자동차 등 제품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친환경산업령역에서는 오수처리, 쓰레기처리, 대기오염제어, 위험페기물 및 토양오염단속과 검측장비를 위주로 하는 친환경기술과 제품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킬것을 제시했다. 또 도시와 농촌의 오수 및 쓰레기 처리, 화력발전소 연기 탈황탈질, 위험페기물 및 의료페기물 처리를 중점으로 친환경시설 구축과 운영을 추진할것을 제기했다.
업계에서는 에너지절감과 친환경산업은 주로 대기오염단속, 고체페기물처리, 오수처리, 생태복구 등 업종을 망라할것이며 수익정도로 볼 경우 대기오염단속이 하반기에 일련의 정책적지원을 받아낼것으로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그외 고체페기물처리 특히 쓰레기소각시장 공간이 거대하다고 제시했는데 “12.5”기간 쓰레기소각시장 용량이 800억원에 가까울것으로 집계된다고 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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