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리기념(森纪念)재단"과 서울연구원이 15일에 발표한 "2012년 전 세계 도시종합경쟁력 지수랭킹(GPCI)"에 따르면 북경시의 도시경쟁력순위가 2008년의 28위에서 11위로 상승, 상해가 14위로 상승했다.
런던이 뉴욕을 제치고 1위를 차지, 서울이 6위를 차지했다.
일본 "모리기념재단"은 런던이 2012년 올림픽을 주최하면서 일련의 문화교류활동을 진행하고 도시경쟁력을 많이 제고시켜 1위에 오를수 있었다고 인정했다.
순위의 앞 10위는 뉴욕과 빠리가 각기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의 도꾜, 싱가폴, 서울이 각기 4, 5, 6위를 차지했고 향항이 9위를 차지했다. 유럽의 암스테르담, 베를린, 윈이 각기 7, 8, 10위를 차지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GPCI는 일본 "모리기념재단"이 전세계의 40개 주요도시를 선정하여 경제, 연구개발, 문화교류, 거주, 환경, 교통접근성 등 6개 분야의 경영자, 연구일군, 예술가, 관광객 등 4개 주체를 기준으로 하여 진행하는 종합성적인 평가지수이다.
2008년부터 성행한 이 순위는 일본이 주요하게 본국과 기타 세계 대도시의 흡인력을 대비하기 위해 설립했다.
2012년 GPCI에서는 중국 도시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바 북경은 2008년의 28위에서 지난해 11위로, 상하이는 2008년의 25위에서 14위로 뛰어올랐다.
서울연구원측은 "중국의 북경과 상해가 경제가 발전하고 주거환경이 개선된 점이 상승세의 원동력이 된것으로 보인다"고 했으며 "뉴욕은 환경분야 등에서 정체된데 반해 런던은 환경을 포함한 문화교류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번 순위에서 뒤자리에 든 도시들로는 인도의 봄베이와 애급의 까히라였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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