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중국 전역의 채소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상무부는 31일 1월 1일부터 27일까지 36개 대중도시중 19개 도시 채소가격이 지난해 동기대비 상승했고 18개 품종의 채소 평균 도매가격이 13주 연속 상승한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명절이 다가오면서 인력, 토지, 농업자금과 임대료 등 원가가 상승하고 있기에 이에 대응되는 물품들의 가격도 치솟고 있다.
가격을 안정시키고 음력설 기간의 시장공급을 늘리기 위해 상무부는 북방 대중도시 시장에 비축 채소를 출하할것을 요구했다. 그중 간쑤성(甘肃省), 닝샤(宁夏)에 7000톤에 달하는 채소를 출하하고 신장(新疆)에 2만 5000톤의 비축 채소를 출하하기로 했다.
동시에 지역간의 운송을 원활하게 하고 감자, 배추 등 저장용 야채의 출시량을 늘리는 한편 녹색잎채소와 나물 등 채소품목도 늘릴 예정이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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