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변제2인민병원에서는 과거의 ‘천편일률적인 약처방’대신 전 주에서 처음으로 ‘개별화된 약사용 유전자 검사 항목’을 실시하여 의사가 환자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의약품을 처방해주고 있다.
약물의 부작용은 약물의 사용량, 환자의 성별, 나이, 체중 및 생리병리 진행과정과 련관이 있을 뿐만 아니라 환자의 유전적 요소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개별화된 약사용 유전자 검사 항목은 개인의 유전요소 검사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분석하고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치료하는 조치이다.
26일, 검사과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약물 유전자 검사 기술은 환자의 약물 민감성, 대사류형과 안전성을 예측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높이고 치료주기를 단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현재 이 병원에서는 고혈압약물, 스타틴약물, 항응고약, 정맥색전위험평가(静脉栓塞风险评估), 치매위험평가 등 개별화된 약사용 유전자 검사를 하고 있는데 약물치료중 효과가 좋지 않거나 효과가 없는 사람, 약물 부작용이 있는 사람, 약물 부작용 가족사가 있는 사람,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약물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 및 만성질환으로 인해 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사람에게 적용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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