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풍도가 주안전생산감독관리국, 소방지대 등 관련 부문의 책임자를 인솔하여 연길시 안전생산 사업을 조사연구했다.
풍도는 먼저 중국석유 길림연변판매지사의 계동유류창고에서 작업환경, 생산설비와 안전시설을 살펴보고 안전규정제도 등 정황을 료해했으며 기업 책임자들의 안전생산 회보를 청취했다. 풍도는 안전검사, 일상적인 관리, 교육양성 등 면에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고 한면으로 발전을 틀어쥐고 다른 한면으로 안전을 보장하여 생산효익과 안전생산에서 업종의 앞장에 서야 하며 전 주 경제, 사회의 쾌속발전에 기여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연길시중앙난방유한책임회사를 찾은 풍도는 회사의 평소 안전생산 정황을 료해했다. 풍도는 “기업이 ‘안전제일’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안전생산의 끈을 시시각각 팽팽하게 당기며 안전사고의 발생을 견결히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 연길도로려객운수본역에서 풍도는 려객안전검사 및 ‘세가지 진입금지, 여섯가지 휴대금지’등 규정의 집행상황을 조사하고 사업일군들에게 매 하나의 안전검사 절차를 착실히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일상적인 소방과 안전교양 사업을 잘하여 려객들의 안전출행을 보장할 것을 강조했다.
풍도는 조사연구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관련 부문과 기업책임자들은 안전생산의 끈을 언제나 팽팽하게 당기고 안전생산의 제반 사업을 잘 틀어쥐여야 하며 중점위치와 난점문제 및 취약고리에 대한 안전우환을 엄격히 조사하여 안전검사에서는 ‘전면적 피복’을, 사고우환에 대해서는 ‘무관용’을 실현해야 한다. 안전생산 의식을 한층 더 제고하여 안전생산 사업 수준을 확실히 높여야 하며 안전생산 방호망을 촘촘히 짜 전 주 안전생산형세의 총체적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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