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서역에서 국경절 련휴기간 려객들의 출행 안전과 편리를 위해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였다.
이 역에서는 안전검사, 기차표 판매, 대기실, 터미널, 플래트홈에 대한 순라검사를 엄격히 하여 려객 급증으로 인한 안전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예방했다.
련휴기간 출행객 급증을 감안하여 16편의 고속렬차에 재련결운행을 실시함과 아울러 제남서역-훈춘 고속렬차와 백하-심양 관광렬차를 증설해 관광객들의 부동한 수요를 만족시켰다.
연변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민족특색이 짙은 지역풍정을 잘 료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고속철을 리용하여 변강도시를 유람하고 변강도시에서 추석을 즐기며 민속을 체험’하는 봉사항목을 내와 만족스러운 관광, 만족스러운 체험에 토대를 마련했다.
국경절, 추석 련휴기간 연길서역에서는 려객들의 수요를 고려하여 대기실에 약상자, 바느실, 휠체어, 담가 등을 준비해놓고 애심봉사 카드를 나눠줌과 동시에 구조열선 전화를 개통하고 려객들의 구조정보를 제때에 장악하고 조선어와 한어에 능숙한 당원사업일군을 배치해 매표로부터 탑승까지 전 과정 봉사를 제공했다. 특히 추석날에는 려객들에게 월병을 제공하기도 해 길에 나선 려객들의 마음을 후덥게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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