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2년전 그녀는 주동적으로 촌마을에 내려와 빈곤해탈부축을 진행했는데 이에 대해 그녀는 후회하지 않았다.
2년후 그녀는 촌민들을 이끌고 점차 빈곤에서 벗어나면서 신심으로 가득찼다.
그녀는 “한가정이라도 빈곤탈출을 못하면 우리는 이곳을 떠나지 않을것이다”라는 맹세로 마을 빈곤구제에 함쓰고있는 간부의 책임과 담당을 보여줬다.
그녀는 바로 당의 19차 대표대회 대표 여정이다.
김채현 중의원의 한 근무원으로부터 마을에 주재하면서 빈곤해탈부축을 돕는 대만촌 제1서기가 되기까지 2년간의 련마를 거쳐 원래 수줍음이 많았던 여정은 현재는 녀장부다운 능수능란함을 갖추게 되였다.
2015년 전국에서 촌마을 빈곤해탈부축이 시작되였다. 평소 직장에서도 사람을 돕기 좋아했던 여정은 적극 신청했으며 현성까지 자동차로 한시간 거리인 대만촌에 오게 되였다. 그때만 해도 촌마을 1000호의 촌민들중에 서류에 올라있는 빈곤호가 211호나 되였다.
김채농촌에서 출생한 “80후”로서 여정은 어려서부터 끝없이 이어진 산과 산속에 살고있는 사람들과 특별한 감정이 있었다. 촌민들이 가난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여정은 전체 마을 37개 촌민소조를 탐방했다. 낮에 촌마을 주민들을 방문하고 밤에는 자료를 정리하는것은 여정이 촌마을에 와서 점차 양성한 생활습관이다.
2017년 빈곤탈출대상인 대만촌 진택신은 중년에 아이와 안해를 잃었고 손자와 함께 사처에서 바람이 새는 벽돌집에서 생활했었다. 여정은 평균 매주마다 그의 집을 두세번 방문했고 빈곤탈출의 방법을 모색하면서 여러번 그를 위해 빈곤구제의 기회를 쟁취했다.
대만촌 촌부 벽에는 한장의 빈곤탈출시간표가 있다. 촌마을에서는 올해 34개 가정 113명의 빈곤구제를 계획하고있고 2019년에는 전체 촌마을의 빈곤구제를 완성할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후회되지 않는가고 물어보는데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전에 말한것과 같이 한가정이라도 빈곤구제를 실현하지 못하면 나는 이곳을 떠나지 않을것이다”라고 여정은 확고부동하게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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