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19차 대표대회에 우리 민족 대표가 강소성의 대표로 선출되여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소주)반도체유한회사 당위 서기 겸 부총경리 리성춘(李成春)이 강소성 대표 71명중 한명으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1970년 11월생인 리성춘은 할빈과학기술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전자(소주)반도체유한회사에 입사한 이래 강소성 로력모범, 강소성공업원 "15년 15인"으로 선정되였으며 2016년 중앙 조직부의 “전국 우수당무 사업일군” 영예칭호를 수여받기도 했다.
외국기업의 당건설 선줄군으로 평가받는 리성춘이 10여년간을 거쳐 창조해낸 "삼성경험"은 중앙 조직부에서 전국에 보급하기까지 했다. 현재 삼성전자(소주)반도체유한회사의 12명 기업 고위층 임원중 7명이 당원이며 종업원수의 30%를 차지하는 700여명이 입당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삼성(중국) 사장 박근희(朴根熙)는 중국의 모든 삼성 기업들에서 소주의 경험을 학습하라고 직접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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