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도문시의 관광업이 급속하게 발전하고 시민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도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다.
도문시는 선후하여 1520만원을 투입하여 통상구거리, 도문대로, 팔엽교, 북강대교, 두만강광장에 대해 명랑화개조를 실시했으며 현재 102채의 건물 벽체 명랑화 임무를 완수, 전반 명랑화공사 임무의 90%를 완수했다. 도시 조명시스템 보완과 명랑화공사를 통해 도문시의 밤 경치는 더욱 아름답고 특색이 선명해졌으며 조선족민속문화를 충분히 반영한 문자와 그림은 민족전통을 구현하고 변경특색을 강조했다. 도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부국장 오명은 “명랑화공사를 통해 신흥 관광도시로서의 형상을 구현하여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파손되였던 주요도로인 중환로는 올해 4월에 시공을 시작해 7월 15일 보수를 기본상 끝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오가는 차량과 행인들에게 원활하고 쾌적한 통행환경을 마련해주고 있다. 1208만원을 투입한 이 공사는 도로 총길이가 1450메터로 비물과 오물의 분류를 실현, 50년 일우의 홍수에 대처할 수 있는 수준으로 건설됐다. 도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도시농촌건설처 처장 리혜민은 “중환로를 다시 건설한 것은 이 지역의 기초시설 건설을 보완하고 기업이 입주하는데 편리를 도모하고 투자유치 속도를 빨리여 주변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데 일조했다.”고 소개했다.
7월 28일 취재 당일, 주체건물 골조공사를 마무린 도문시제1고급중학교 교수청사, 식당 및 활동실 종합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더위 속에서도 일군들이 한창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도문시교육국 학교후근관리중심 주임 황성광은 “새 학교청사는 실험실, 미술실, 서법실, 의기실, 음악실 등 구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축공사가 사용에 교부되면 자연재해 대처능력이 높아지고 식당, 과학기술활동실, 체육활동실이 없던 문제를 해결하게 되며 교수생활 조건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여 교수질을 높이는 데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현재 이 대상은 1060만원의 투입을 완수했고 12월에 준공검수를 거쳐 래년 3월 사용투입을 계획중이다.
도문시 월청진 기신촌 콩심층가공 빈곤층부축 대상은 지역실제에 맞는 빈곤층부축 대상으로 빈곤촌민들을 하루빨리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하게 된다. 총투자가 150만원이 되는 이 대상은 도문시 월청진 고향농민전문합작사에서 실시하게 된다. 이 대상을 실시하게 되면 기신촌 44세대의 65명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해탈하게 되며 빈곤호에 세대당 1만 8000여원, 인당 1만 2200여원의 수입 증가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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