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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향후 발전에 건설적 의견 건의 제기

2016년 09월 23일 16: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1일, 전국 성급 당기관지 사장, 주필 연변주제 취재활동팀이 연변에서의 고찰, 취재를 마치고 연변호텔에서 좌담회를 가졌다.

좌담회에서 전국 성급 당기관지 사장, 주필들은 이틀동안의 고찰, 취재에서 보고 듣고 느낀것을 총화하고 연변의 향후 발전에 대해 건설적인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전국 성급 당기관지 사장, 주필들은 연변은 가는 곳마다에서 산이 푸르고 물이 맑은 자연생태의 아름다움이 있고 인민들이 부지런하고 례의 바르고 열정적인 인문력사의 아름다움이 있으며 조선족들이 노래 잘 부르고 춤 잘 추는 민족풍정의 아름다움이 있고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한 혁신발전의 아름다움이 있을뿐만아니라 여러 민족이 단결진보하는 아름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정결하고 아름다운 도시와 농촌의 거리, 골목에서 문명하고 유족하며 조화로운 사회발전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고 조선어가 앞에 놓인 편액, 군중들의 안락한 모습, 훌륭한 공공봉사 등에서 5대 발전리념이 깊이있게 관철실시되고있음을 느꼈으며 촌급사무장소와 농가서옥, 원격원스톱사무시설 등에서 기층조직건설이 잘되고있음을 느낄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돌아가서 연변에 대해 적극 선전하고 연변의 훌륭한 경험들을 널리 소개할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이들은 연변의 발전과 관련해 건설적인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중국신문출판매체집단 총경리 리충은 향후 연변이 민속촌건설과 아울러 관광문화공예품을 만드는데 모를 박고 조선족의 농경문화와 문화전승을 보여주는 문화력사적 가치가 있고 민족특색이 선명한 공예품을 많이 창출함으로써 연변을 널리 홍보할것을 알리고 조선족문화를 널리 전파할것을 건의했다. 해남일보사 부총편집 오빈은 다른 민족지역의 선진경험을 따라배워 민족력사문화와 관련되는 정품공연작품을 창작하여 관광객의 발길을 잡을것을 건의했다. 중경일보신문업집단 총재 향택영은 연변이 관광산업과 관련해 대외선전을 더욱 강화할것을 건의했다.

좌담회에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은 여러 성급 당기관지 사장, 주필들의 연변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발전과 관련한 건의에 감사를 표하고 이번에 연변에 심어놓은 우의의 씨앗이 각측의 경상적인 련계와 부지런한 소통, 많은 합작을 통해 신속히 뿌리가 내리고 가지를 쳐서 각지 경제, 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유력한 진지로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변의 록색전환, 민족단결, 개발개방 등 면에 대해 선전, 소개하고 각 성급 당기관지들에서 연변을 많이 관심하고 연변을 많이 보도하며 연변과 광범위하게 합작을 하여 함께 발전하고 함께 미래를 개척할것을 희망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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