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 올해 농업산업화 선두기업발전 부축키로
2016년 03월 02일 16: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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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돈화시에서는 현대농업시범구의 총체적 요구에 따라 시급 이상 현대농업시범원을 3곳을 최적화하고 향진급 이상 현대농업전시원 16개를 신축하게 된다.
올해 농업재배구조조절을 일층 확대하고 농민들에게 과학농사지식을 보급하여 농민들의 수입증대를 이끌어가려 한다. 현재 이 시에서는 량식파종면적이 16만헥타르 이상을 보장하고있는 가운데 질이 좋은 콩, 경제작물의 파종면적을 확대하고 콩재배면적은 150만무에 달하도록 했으며 국가에서 콩재배면적에 대해 정기적인 보조금을 지불하도록 담보했다.
농자시장에 대한 감독과 관리를 일층 강화함으로써 화학비료량을 낮추고 토지측량비료배합(测土配方施肥) 등 방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화학비료사용 제로의 성장률을 실현하기로 했다. 가정농장을 대폭 발전시키고 농업전문합작사 등 신형농업경영주체를 추진하여 규모화경영을 실현하며 토지류전률(土地流转率) 35%를 초과하도록 했다.
주농업위원회에 의하면 올해 돈화시의 가정농장은 2000세대로, 농업전문합작사는 1600호로 발전될것으로 내다봤다. 올해안으로 농촌토지확보권에 들어갈 호구(农村土地确权的入户调查)를 조사함과 동시에 토지측량사업을 전개하여 토지분쟁을 해결하고 농민들의 합법적권익을 보호해주도록 담보하고있다.농촌금융봉사수준도 꾸준히 높이고있는 상황에서 이 시에서는 올해 국가현대농업시범구 보조금우대 등 정책을 빌어 농업생산대부금 2억원 이상을 계획함으로써 농업생산융자난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올해안으로 옥수수매물네트워크시범점(玉米物联网示范点) 3곳을 새로 세우고 “돈화3농”의 데이터베스를 최적화하며 303개 행정촌에 농촌농촌전자상거래봉사처를 설립하게 된다. 료해한데 의하면 올해말까지 이 시에서는 주급 이상 농업산업화 룡두기업을 현존의 54개에서 60개로 발전시킬 타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