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변농업망에 따르면 올해 연길시 농작물 파종총면적이 1만 8209헥타르로 계획된 가운데 알곡작물 파종면적은 1만 5728헥타르로 전년도와 기본적으로 비슷하게 계획되였다.
그중 옥수수 계획파종면적은 1만1443헥타르로 전년 대비 5.7% 하락하고 콩 계획파종면적은 1199헥타르로 전년 대비 39.5% 늘어났으며 벼 계획파종면적은 2837헥타르로 전년 대비 14.2% 증가하고 감자, 고구마 등 류형은 249헥타르로 전년과 비슷하게 확정됐다.
연길시 농업부문은 6970만원의 춘경생산자금을 준비중인 가운데 이미 3615만원의 자금을 모금한것으로 밝혀졌다. 474톤에 달하는 종자, 9600톤에 달하는 화학비료, 209톤에 달하는 농약, 179톤에 달하는 비닐박막 등 계획내 생산물자는 봄파종 시작전까지 전부 락착할 방침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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