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길공항의 첫번째 타도시대기청사인 훈춘도시대기청사가 정식으로 업무처리에 들어가 훈춘시의 려객들은 이곳에서 미리 연길공항의 탑승수속을 밟을수 있게 되였을뿐만아니라 직행뻐스로 공항으로 갈수 있게 되였다.
려객과 시민들의 공항리용에 편리를 주기 위해 훈춘시에서는 주동적으로 연길공항에 훈춘시에다 대기청사를 설치할것을 요구하여 훈춘도시대기청사 설립을 비준받았다. 해당 업무를 주관하게 된 훈춘시우통국제려행사에서는 4명 종업원을 연길공항에 파견하여 업무훈련을 받게 하고 실제조작을 배우게 했다. 또 훈춘대기청사안에 안전검사의기를 설치하고 전신부문에 신청하여 데이터전용선이 직접 연길공항과 련결되여 곧 착륙하거나 리륙하게 되는 항공편의 정보가 동시에 훈춘대기청사내에 방송되게 하였고 데이터정보가 직접 업무처리컴퓨터에 련접되게 했다.
현재 훈춘대기청사는 티켓 예약, 매입, 변경 및 수령을 취급할수 있고 탑승권을 교환발급할수 있으며 탑승객 및 탑승객의 짐에 대해 안전검사를 미리 할수 있다. 동시에 탑승객을 상무용직행뻐스로 연길공항 대기실까지 실어주고 연길공항에 도착한 훈춘려객을 훈춘시까지 맞아들이게 된다. 당면하여 훈춘대기청사에서 연길공항을 오가는 직행뻐스는 매일 4회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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