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월 29일 연변주 제2회 “아름다운 촌간부(村官)”와 “아름다운 정원” 표창명단이 공개되였다. 연길시 소영진 인평촌 당지부 서기 박동철, 돈화시 강원진 2합점촌 당지부 서기 겸 촌위원회 주임 진숙려 등 10명이 “10대 아름다운 촌간부”로 선정되였고 도문시 량수진 정암촌 박영근, 김영숙 가정, 화룡시 룡성진과 흥촌 량학림, 김채련 가정 등 10개 가정이 “10대 아름다운 정원”에 당선되였다.
2014년 이래 연변주는 제2차 촌마을 환경제고공정을 전면적으로 가동하고 아름다운 향촌 활동을 시작했는데 활동중에서 기층에 뿌리를 박고 간고분투하며 혁신하고 공헌하는 촌간부 선진전형과 깨끗한 거주환경, 정원이 아름다우며 화목한 “아름다운 정원” 표병가정이 용솟음쳐나왔다. 선진전형을 선전하고 선진전형의 시범인도작용을 발휘하며 진일보로 연변주 아름다운 향촌 건설의 진행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연변주는 “10대 아름다운 촌간부”와 “10대 아름다운 정원” 선정활동을 조직했다.
현재까지 연변주는 이미 “아름다운 정원”의 표준도달 가정 30581호, 선진가정 14247호, 표병가정 5924호를 창건했다. 올해 연변주는 계속하여 “아름다운 촌간부”, ”아름다운 정원” 활동을 개최해 년말에는 5.5만호를 건설할 임무를 완성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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