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음력설기간 안전생산 5개 조치 실시한다
2016년 02월 04일 13: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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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우리 주 안전생산감독관리부문에서 5개 조치를 실시해 음력설, 전국 “두 회의” 기간 안전생산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이 5개 조치로는 다음과 같다. 전면적으로 안전생산 “1.4분기 온당 출발”전문행동을 가동한다. “겨울철회전”성과를 공고히 하기 위해 안전생산우환 대검사, 대정돈 “뒤돌아보기”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한다. 안전생산 “봄철행동”실시방안을 제정하고 우환검사정돈을 강화하며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생산을 확보한다. “통지를 발부하지 않고 사전에 알리지 않으며 회보를 듣지 않고 배행접대를 받지 않으며 직접 기층에 내려가고 직접 현장에 들어가는” 방식을 취하여 공개검사와 은밀검사의 강도를 높인다. 주안전생산감독관리부문의 9개 은밀검사순시조는 지속적으로 은밀검사를 하여 안전감독관리의 페쇄로관리를 추동한다. 중점업종의 안전정돈을 강화한다. 중점적으로 음력설려객운수안전관리를 강화하여 평안출행을 담보하고 상가, 공공오락장소, 병원, 양로원, 호텔 등 인원밀집장소, 로동밀집형기업, 쉽게 불이 붙거나 쉽게 폭발사고가 발생할수 있는 장소에 대한 소방안전우환검사를 강화하고 꽃불폭죽 보관, 운수, 판매와 사용 등 각 고리의 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한다.
한편 우리 주 안전생산 응급대처 당직사업을 절실히 강화하고 전 주 안전생산 응급대처정보소통을 담보하기 위해 주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은 안전생산사고와 중대한 돌발사건 처리기제 및 응급대처 당직사업제도를 일층 보완하고 당직정보보고절차를 규범화하였다. 그리고 주안전생산감독관리국에 24시간제 응급대처당직전화 0433-2612350을 설치하여 정보소통을 담보하고 사고발생시 적시적으로 타당하게 처리할수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