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규모이상 공업
생산총액 1365.4억원
전년 대비 8.1% 성장
길림성내 세번째 자리
27일, 연변주정부 정무중심에서 열린 전 연변주 공업및정보화사업회의에 따르면 지난해 연변주 규모이상 공업생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성장하고 증가폭이 길림성 세번째 자리를 차지한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복잡하고도 변화다단한 내외 경제환경속에서 연변주 공업및정보화부문은 “안정증가, 구조조정, 전환촉진”을 중심으로 록색산업, 건강의약, 민족식품, 광천수, 해산물가공 등 산업을 부단히 발전시켰다. 지난 한해 실현한 규모이상 공업생산총액은 1365억 4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1% 성장했고 성장폭이 길림성 3위를 차지했으며 전 연변주 GDP가운데서 공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51%에 이르는것으로 밝혀졌다. 공업의 납세액이 전 연변주 공공재정예산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2.2%로 연변주 경제성장의 주도력량임을 립증했다.
한편, 올해 연변주는 전 주 공업 증가폭이 7.5% 정도에 이르도록 쟁취하고 공업 고정자산투자가 6% 성장을 이룩하는것을 공업경제의 주요 예상목표로 잡았으며 2020년에 이르러 전 주 규모이상 공업생산총액을 1800억원에 도달시키고 공업증가치는 년평균 7% 성장을 이룩하며 공업 고정자산투자는 년평균 10% 성장을 이룩하는것을 “13.5”기간의 예상목표로 확정했다.회의는 “13.5계획”기간 우리 주에서는 대형공사를 중심으로 친생태산업인 식품과 의약 산업을 우선 발전시키고 목제품가공, 광물 및 가공, 장비제조, 에너지, 방직과 복장 및 정보 등 6대 우세산업을 발전시키며 신소재, 신에너지, 생물 등 신흥산업을 육성하여 특색이 선명하고 구조가 합리한 “2+6+3”의 현대화체계 구성을 목표로 잡았다고 발표하면서 올해의 중점사업과 관련, 공업, 서비스 대상 건설을 중심으로 안정증가를 이룩하고 발전전환과 업그레이드, 산업간 융합, 외자유치를 중심으로 록색발전을 실현하며 기업상장, 민영경제발전, 품질과 브랜드창출을 중심으로 창업혁신 동력을 삼을것을 주문했다.
회의에서 연변주정부 람공해부주장은 우리 주 올해 및 “13.5”기간 공업경제발전에 의견을 제기, 중점기업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여 공업의 온당한 발전을 확보할것을 요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곤난 업종과 기업을 옳바르게 확인하고 온당한 성장과 구조조정을 긴밀히 결부시켜 중점기업 부축사업을 착중해 틀어쥐여야 한다. 증량육성을 둘러싸고 공업에 대한 투입을 강화하고 현유의 증량육성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대상의 생산량 및 효과성 도달을 틀어쥐며 우세업종의 지지대역할을 잘 발휘하고 기업의 규모진입을 강화해야 한다.예상증량 육성을 틀어쥐고 대상 착공, 착공회복을 다잡으며 대상계획을 잘하여 공업에서의 투자유치를 힘써 벌려나가야 한다.록색산업을 육성하고 산업의 집합 발전을 형성해야 한다. 광천수, 인삼, 록색식품, 의약건강 등 록색산업을 힘써 발전시키고 장비제조업, 에너지광산, 림산공업 등 전통산업에 대해 록색개조를 실시하며 전자정보, 신형재료, 신형에너지 등 신흥산업을 힘써 발전시켜야 한다. 혁신창업을 뚜렷이 내세우고 미(소)형기업의 발전을 지지해야 한다. 중소미형 기업에 대한 각종 우대정책을 참답게 시달하여 높은 위치에서 정부가 중소미형기업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중소미형기업의 창조혁신능력제고를 도와나서며 중소미형기업의 금융 및 인력 서비스체계를 일층 완벽화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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