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대교 건설 순항, 총공사량 70% 완수
11월말 장치 끝내고 래년 1월말 2차 조절
2015년 11월 11일 15: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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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훈춘대교 대상시공단위로부터 입수한데 의하면 훈춘대교건설은 진척이 순조로와 이미 총공사량의 70%를 수행했다. 지금 대교 동쪽의 조임바줄을 장치하고있는데 11월말에 장치를 끝내고 래년 1월말에 2차 조절을 하게 된다.
훈춘대교는 도시구역과 국제합작시범구 핵심구를 련접하는 중요한 통로로서 대교의 기점은 동관로와 하남가의 교차점에 있고 종점이 동관남로와 마천자향도로의 교차점에 있다. 이 구간 로선의 전체 길이는 1.778킬로메터이다. 주교량은 쌍폭교로 배치되여있다. 이 대교의 총투자액은 약 3.4억원에 달하고 교량길이는 617메터이고 주교량의 길이는 280메터, 교량의 쌍폭 너비는 68메터, 단폭 너비는 27메터이다. 쌍폭교 사이에 너비 14메터되는 경관조형을 건설한다.
소개에 따르면 지금까지 훈춘대교는 루계로 대교 주추 176개, 월간보 72개를 완성하는 등 루계로 시공생산액 1.912억원을 수행하으며 년말까지 루계로 2.4억원을 완수할것으로 알려졌다.
훈춘대교는 표지성, 경관성을 구비한 건축물로서 훈춘시의 도시품위를 높이고 도시구조를 넓히며 도시도로교통망을 보완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의의와 역할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