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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1일~6일 소비품 총매출액 1억 2099만원

2015년 10월 12일 17: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길시상무국에서 1일부터 6일까지 전 시 25개의 대형류통기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감측한데 의하면 국경절 기간의 총매출액이 1억 2099만 8천원에 달하였다. 그중 4개의 대형상가의 매출액은 6431만원으로 동기 대비 5% 증가, 9개의 자동차기업의 매출액은 889만 3800원으로 동기 대비 12% 증가, 5개의 료식기업의 매출액은 187만원으로 동기 대비 2% 상승했다.

국경절련휴기간 연길시는 명절의 유리한 상업기회를 다잡고 다양한 형식의 판촉활동을 진행하여 소비를 자극하였다. 시장감측정황을 보면 연길시는 명절시장상품이 풍부하고 화물공급이 충족하였으며 가격이 안정되고 소비가 활발하며 시장질서가 량호했다.

연길시의 대중소형상가와 슈퍼마켓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명절분위기가 농후했고 상업기업에서도 기회를 노려 세일활동을 벌려 고객유치에 나섰다. 연길백화청사에서는 국경절기간 “럭셔리 선물 받기”,“300원 사면 200원 돌려받기” 등 활동을, 연길천성쇼핑센터에서는 추첨식판매 등 활동으로 광대한 소비자들이 명절소비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볼수 있도록 기획했다. 여러 자동차상가에서는 가을철자동차박람회의 여열과 국경절 명절분위기를 잡아 판촉행사를 진행했고 9개의 상가에서 도합 자동차 82대를 팔았다. 이외 다른 상가들에서도 판촉행사를 벌린 동시에 봉사질을 제고하고 봉사대상을 늘이며 명절상품을 풍부히 하는 등 방식으로 소비를 인도하면서 명절구매고조를 일으켰다.

올 국경절 기간 소비품시장도 호황을 누렸다. 가전업종에서도 상업기회를 다잡고 판촉활동을 벌려 가전상품의 판매열기를 불러일으켰다. 국경절기간 연길시 생활필수품시장에 대한 감측수치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6일까지 75가지 생활필수품중 13가지의 상품가격이 상승하고 19가지 상품의 가격이 하락하였으며 43가지의 상품가격이 보합세를 보였다. 연길시의 물가는 전체적으로 평온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너무 큰 파동을 보이지 않았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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