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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작풍렴정건설과 반부패투쟁 새 성과 거두어야

장안순 연변주규률검사위원회 10기 5차 전원회의서 강조 

2015년 02월 06일 10:5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5일, 연변주규률검사위원회 10기 5차 전원회의가 연길에서 열렸다.

회의는 당중앙 18기 3차, 4차 전원회의와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5차 전원회의, 성규률검사위원회 10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습근평총서기가 중앙규률검사위원회 5차 전원회의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했으며 전 주 당작풍렴정건설과 반부패사업을 총화, 포치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회의에서 중요연설을 했다. 그는 연설에서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개혁을 전면 심화하며 법에 따라 전면적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요구에 따라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확립하고 “두개 책임”을 깊이있게 시달하며 중앙 여덟가지 규정과 성, 주 당위 구체적규정 정신을 지속적으로 시달하고 사정을 두지 않고 부패를 다스리는것을 견지하며 감독, 규률집행, 문책을 강화하고 규률검사체제개혁을 심화하며 당작풍렴정건설 각항 제도를 보완함으로써 전 주 당작풍렴정건설과 반부패투쟁이 새롭고 더욱 큰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안순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1년간 전 연변주 각급 당위(당조)와 규률검사감찰기관은 중앙과 성, 주 당위 및 상급 규률검사위원회의 포치와 요구를 참답게 관철했다. 책임시달을 엄격히 하고 개혁혁신을 심화했으며 감독, 규률집행을 강화해 당작풍렴정건설과 반부패투쟁에서 새로운 진전과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첫째, 담당의식을 강화하고 “두개 책임”을 참답게 리행했다. 주당위는 선후로 7차례 상무위원회의, 부패척결예방체계건설대회를 열어 당작풍렴정건설을 추진할데 대해 포치했으며 “‘두개 책임’을 시달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제정, 출범했다. 각급 규률검사위원회는 중심임무을 둘러싸고 주요직책과 주요업무를 내세우고 감독, 규률집행, 문책을 강화해 층층이 시달을 틀어쥐는 책임체계를 형성했다.

둘째, 작풍건설을 심화하고 지구적으로 “네가지 기풍”을 바로잡았다.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과 결부해 중앙의 여덟가지 규정과 성, 주 당위 구체규정 정신의 관철, 시달을 억세게 틀어쥐였는데 여덟가지 규정을 어긴 사건 58을 엄숙하게 조사, 처리해 당원지도간부와 국가공직인원의 행위를 효과적으로 규범화했다.

셋째, 징벌강도를 높여 부패징벌 고압태세를 유지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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